최근들어 은제품의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판매증가에 따른 은제품의 사후관리문제에 일반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인 은제품(92.5%)은 세척액에 담가서 세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변색방지를 위해 은에 도금을 한 제품은 세척제에 담그면 안된다. 왜냐하면 은에 도금을 입힌 제품은 은세척제에 담그면 도금이 벗겨지기 때문이다.
도금을 하지 않은 은일 경우에는 세척제에 담갔다가 맑은 물로 씻은 뒤 마른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은에 도금을 한 제품의 경우는 은 닦는 세척천으로 닦으면 세척작용과 은 고유의 광택을 살리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세척천은 천에 약품처리가 되어있어 그냥 닦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세척제보다 은제품 관리에 용이하다.
도금을 하지 않은 은의 경우 치약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치약을 면봉이나 수건 등에 소량 묻혀서 닦은 다음 깨긋한 물에 씻어내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새것처럼 돌아온다. 기타 다른 방법으로는 소량의 물에 소다를 넣고 은 부분을 담갔다가 깨끗한 물에 헹구고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줘도 같은 효과가 있다. 또 레몬즙을 천에 묻혀 닦으면 오랜 기간 변색을 방지해 준다고 알려진다.
특히 은제품은 금제품과는 달라서 공기와 닿으면 쉽게 산화되어 검게 변하기 때문에 최대한 공기와 닿지 않게 지퍼백에 담아 보관해야 하며, 순은일 경우 색이 좀 누렇게 변하려고 하면 세척제에 담가주면 된다. 하지만 세척제에 담그는 방법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은 공유의 광택이 없어지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은제품은 물과 친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머리감을 때 은 링 귀걸이 등은 물에 닿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은제품이 금제품 보다 관리하기가 조금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제품은 지퍼백에 넣어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세척천으로 자주 닦아주면 좋은 질의 도금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 귀금속경제신문 발췌
일반적인 은제품(92.5%)은 세척액에 담가서 세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변색방지를 위해 은에 도금을 한 제품은 세척제에 담그면 안된다. 왜냐하면 은에 도금을 입힌 제품은 은세척제에 담그면 도금이 벗겨지기 때문이다.
도금을 하지 않은 은일 경우에는 세척제에 담갔다가 맑은 물로 씻은 뒤 마른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은에 도금을 한 제품의 경우는 은 닦는 세척천으로 닦으면 세척작용과 은 고유의 광택을 살리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세척천은 천에 약품처리가 되어있어 그냥 닦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세척제보다 은제품 관리에 용이하다.
도금을 하지 않은 은의 경우 치약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치약을 면봉이나 수건 등에 소량 묻혀서 닦은 다음 깨긋한 물에 씻어내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새것처럼 돌아온다. 기타 다른 방법으로는 소량의 물에 소다를 넣고 은 부분을 담갔다가 깨끗한 물에 헹구고 마른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줘도 같은 효과가 있다. 또 레몬즙을 천에 묻혀 닦으면 오랜 기간 변색을 방지해 준다고 알려진다.
특히 은제품은 금제품과는 달라서 공기와 닿으면 쉽게 산화되어 검게 변하기 때문에 최대한 공기와 닿지 않게 지퍼백에 담아 보관해야 하며, 순은일 경우 색이 좀 누렇게 변하려고 하면 세척제에 담가주면 된다. 하지만 세척제에 담그는 방법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은 공유의 광택이 없어지므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은제품은 물과 친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머리감을 때 은 링 귀걸이 등은 물에 닿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다.
은제품이 금제품 보다 관리하기가 조금 까다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제품은 지퍼백에 넣어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세척천으로 자주 닦아주면 좋은 질의 도금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 귀금속경제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