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거리역사
1970년부터 이어진 교동귀금속거리의 명성을 이제 전국 최대 규모의 예물시장을 목표로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는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교동귀금속거리는 1970년 대구역 남편 교동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계 매장들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하나 둘 모여든 업계인들은 당시 인기 품목이었던 시계의 판매 수리와 중고제품 판매를 중심으로 상권을 형성하였고 70년 중반부터는 순금,18K공장들이 하나씩 자리 잡았습니다. 1980년에 이르러 귀금속 골목으로서 면모를 갖추기 시작해서 귀금속 제품의 제조,생산 유통단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각종 경기대회 및 기능 대회의 수상을 수십차례에 입상하였고, 99년에는 무역의 날 100만불 수출탑에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기타 귀금속 부분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대구 중소기업 전진대상을 다수 수상, 21세기 뉴밀레니엄 기업에 선정된 업체도 있습니다. 각종 공예품 경진대회 및 공예대전에 다수 입상,대구 산업디자인전에도 입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매우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4년에는 무역의 날 2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발맞추기 위해 업계인들은 도ㆍ소매상가로서 조직력을 키우고자 노력하였고, 현재는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라는 명칭으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권익보호와 지역내 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상권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에서는 업계인들의 결속력을 다짐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였고 또 추진중에 있습니다.
추진한 사업으로는 2008년 패션주얼리특구거리 시설현대화사업을 시행하여 거리의 조명등 설치 및 간판 정비사업을 보다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상인과 공장의 시설근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패션주얼리전문타운을 2011년에 완공하였습니다. 2017년에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시행하여 상징물 황금마차, 다이아몬드, 조경물을 설치하였습니다.
상인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골목내 조기청소를 시작하여 동성로에 까지 붐이 일어 거리정화운동에 이바지 하였고,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경로잔치,지체장애인협회 등에 협찬을 하였습니다.
주요행사로는 2004년에는 제1회 교동귀금속전문거리 혼수.예물대축제를 통해 경품사은행사와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하였습니다. 2019년 제14회대구패션주얼리위크에서는 주얼리패션쇼, 반지렐라, 음악콘서트, 주얼리경매, 주얼리원정대, 주얼리모델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제1회 미친주얼리선발대회를 실시하여 패션주얼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을 선발하는 대회를 실시하여 다양한 미즈홍보대사를 선발하였습니다.
또한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교동귀금속거리를 홍보, 회원사 소개, 각종 귀금속관련 정보제공하고 있고 앞으로 라디오 및 TV광고, 웨딩컨설팅 업체와의 제휴, 귀금속관련 학과와의 긴밀한 협력, 고객 서비스 차원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이제 전국 최대규모의 예물시장을 목표로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는 더욱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보석정보 제공과 이제는 사치품이 아닌 나만의 개성을 한층 더 돋보기에 할 귀금속으로 고객여러분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