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수) 오후3시 교동시장상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정지효 중부경찰서장,삼덕지구대장,정복찬 교동시장상인연합회장, 본회 강동우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40여명이 참석.
추석을 전후로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교동시장 내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적극 홍보하고, 민.경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특별방범활동 추진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교동시장은 가전, 오디오, 귀금속, 수입품 등의 상가들이 모여 있으며 특히 귀금속은 대구패션주얼리 특구로 지정돼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으로, 중부경찰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귀금속판매점, 가전상회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특별순찰 및 사복경찰관 2명을 배치해 잠복순찰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