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국제보석시계전시회' 29일 개막 2006.06.21
21/01/20 11:04:30 주얼리특구상인회 조회 1139
국내외 보석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6국제보석시계전시회’가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원석부터 화려한 보석까지 다양한 액세서리 전시

이스라엘의 릴리 다이아몬드(Lili Diamonds), 독일의 구스타프 시저(Gustav Ceaser). 싱가폴의 타카 주얼리(Taka Jewellery). 일본의 다사키(Tasaki) 등 20여 개국의 100여개 회사와 프린세스, 제이 레어(J.Rare)등 400여 개 국내 브랜드가 참가하여 첨단가공기술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다.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비롯해서 루비, 사파이어, 진주 등 원석과 명품 주얼리 그리고 실버 액세서리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이다. 주얼리 뿐만 아니라 시계도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라 가족, 연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는 예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니 꼭 들려볼만 하다.

2006 F/W 액세서리 트렌드를 미리 만나본다!

프린세스, 제이레어, 렉스, 플래티넘 길드 인터내셔널, 지피 다이아몬드, 명가 인터내셔널, 젬브로스 등 국내 주얼리 산업을 선도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2006 F/W에는 지난 몇 년 동안 장식적이고 화려했던 트렌드에서 벗어나 심플하고 절제된 미니멀리즘이 서서히 유행할 것이다. 컬러 스톤을 활용한 심플하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과 화려한 원색을 살리면서 절제미를 가미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매년 [보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국내 보석전문가 50인이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2004년에는 김현주, 2005년에는 한채영이 뽑혀 천 만원 상당의 보석을 받는 행운을 받은바 있다. 또 국내외 스타나 왕족들이 결혼식 때 쓴 티아라는 어떤 것이 있는지 시대별로 볼 수 있는 사진전도 열리게 되며, 주말에는 티아라 살롱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여자라면 한 번쯤 꿈꾸었을 공주님에 대한 판타지로 대표되는 티아라 스트리트는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주얼리 패션쇼, 디자인 공모전, 세미나, 보석무료감정, 뷰티 클래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2006 국제시계보석전시회 Jewel Fair Korea 2006
기간: 6. 29(목) ~ 7. 2(일)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장소: 코엑스 대서양홀, 컨벤션홀 12실
주최: 한국무역협회. 전라북도.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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