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인기있는 준보석 2005.07.15
21/01/20 11:01:57 주얼리특구상인회 조회 1103
최근에는 여름을 맞아 바다와 같이 푸른 토파즈나 초록의 자연과 같은 페리도트를 중심으로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는데 값도 비싸지 않고 다양한 칼라를 연출할 수 있어 일거양득인 셈이다.

▨ GREEN COLOR
더위가 점차 찾아 오는 늦봄부터 여름을 거쳐 초가을 까지 가장 사랑을 받는 녹색보석이 있다면 당연히 페리도트(PERIDOT)라는 보석일 것이다. 녹색 보석으로 잘알려진 에메랄드가 있지만 투명하고 맑은 페리도트만한 색상에 그 만한 가격대의 보석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보석은 현재 중국에서 채굴되어 연마된 것들이 국내에 많이 유입되고 있는데 가격은 색상과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 1캐럿을 기준으로 봤을 경우는 가격 차이는 그다지 나지 않지만 5캐럿 이상부터는 수십만원대에 이르는 보석이기도 하다.

▨ BLUE COLOR
여름이면 푸른색 계열의 보석은 그 종류가 특히 많다. 귀금속 주얼리 숍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블루 컬러의 보석으로는 첫째로 사파이어를 들 수 있다. 대부분 인공 색향상 처리된 디퓨전으로 작은 사이즈의 경우는 가격도 비싸지 않아 디퓨젼 처리된 합성 사파이어와 함께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는 짙은 푸른색을 내는 아이오라이트가 최근들어 업계에 알려졌고 색상이 엷으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애쿼머린 등도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여름에는 블루 토파즈가 가장 인기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을 주는 준보석 연출로 여름 멋쟁이가 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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