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회원이신 진영사 대표 박정렬씨, 2008 대한민국귀금속가공 명장에 선정 2008.08.22
21/01/20 11:07:19 주얼리특구상인회 조회 1642
2008 대한민국 귀금속가공부문 명장에 대구 진영사 대표 박정렬씨(52세)가 선정되었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8월 14일 해당분야 최고수준의 기능을 보유한 명장과 기능인력 양성에 헌신해 온 교사, 기능장려 풍토 조성에 앞장선 기능장려우수사업체를 선정, 발표했다

명장에는 귀금속가공 직종에 박정렬씨를 비롯해 14개 직종에서 총 14명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증서와 함께 휘장 및 일시장려금 2,000만원이 지급되며, 명장으로 선정된 이후 동일직종에 근무하는 동안 매년 기능장려금(95~285만원)이 연도별로 차등 지급되고, 그 외에도 해외산업시찰 등 각종 특전이 주어진다.

37년간 귀금속분야 외길을 걸어오며 기능향상과 기술개발에 노력해 온 박정렬씨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을 비롯해 대구지방기능경기 심사장, 기능전승지원 대상자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지식인 1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현재는 진영사 대표와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대구지부 이사, 귀금속직업 표준화작업 참여위원, (사)한국장식문화예술진흥협회 이사직 등을 맡고 있다.

박정렬씨는 “끝없는 노력과 열정, 현장에서 직접 겪은 많은 경험들이 최고의 기능인이라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이라며 “앞으로 귀금속 업계의 발전을 위한 봉사의 일환으로 후학양성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정렬씨의 명장 선정으로 귀금속 보석업계는 진용석, 변태형(작고), 김종목, 곽인호(작고), 이임춘, 박창순, 이순용, 이상미, 김찬, 김용희 명장 등 총 11명의 명장을 배출하게 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986년부터 산업현장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하고, 그 분야 최고 수준의 기능을 보유한 기능인을 선정하여 명장 호칭을 수여하였으며, 작년까지 총 449명의 명장이 탄생되었다.
-주얼리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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