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1돈의 소매가 12만원 시대 열렸다 2008.01.22
21/01/20 11:06:41 주얼리특구상인회 조회 1462
국제 금값 급등 여파로 국내에서도 순금 1돈(3.75g) 소매가 12만원 시대가 열렸다. 이는 3개월여 전인 지난해 10월 중순 10만원을 밑돌았던 것에 비해 20%이상 급등한 것이다.

22일 귀금속업계에 따르면, 국제금값의 급등에 따라 국내에서 순금 1돈을 사려면 소비자들은 이제 12만원 이상을 줘야 한다는 것이다. 업계는 지역에 따라 소비자가 금 1돈을 13만원대에 구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일자별로 보면 지난 2일 11만5200원이었던 순금 1돈 기준 소매값이 9일에는 12만2800원으로 12만원대에 첫 진입한 이후 15일에는 12만46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국내 금 소매값은 국제 금시장이 진정 기미를 보임에 따라 다소 떨어져 16일 12만3400원, 17일 12만2200원, 그리고 21일에는 12만1800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12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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