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회장 강동우)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중구청이 후원한 ‘2007 대구패션주얼리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패션주얼리특구인 동성로와 교동시장 일대에서 치러진 이 축제는 행사 첫날인 지난 12일 오후 6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로얼리로드쇼, 댄스공연, 맥주마시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길거리 상설행사를 통해 대학 및 학원홍보, 보석무료 감정 및 세척,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피부무료 측정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행사기간 중 오후 6시 마다 30여분간 실시한 패션주얼리 로드쇼는 8개 상인회 회원업체들의 화려하고 작품성있는 제품을 대경대학 모델학과 재학생들이 모델로 참여, 착용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길거리 상설행사에는 대구공업대학, 대구과학대학, 영남이공대학, 대구산업정보대학, 대구가돌릭대학 등 귀금속보석 관련학과와 GIK보석학원, 한국보석학원, 중앙직업전문학교, 웨딩업체 등이 참여해 작품전시와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 상인회는 영업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했으며 외국인 손님에게는 총 구매액의 5%를 할인하는 등 판매촉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 강동우 회장은 “이번 축제는 대구교동일대가 패션주얼리특구로 지정된 이래 가장 큰 행사였다”며 “업계인과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아래 행사를 성황리에 치르게 됐다. 미약하지만 도약을 거듭하는 주얼리특구가 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주얼리신문 발췌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패션주얼리특구인 동성로와 교동시장 일대에서 치러진 이 축제는 행사 첫날인 지난 12일 오후 6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로얼리로드쇼, 댄스공연, 맥주마시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길거리 상설행사를 통해 대학 및 학원홍보, 보석무료 감정 및 세척,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피부무료 측정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특히 행사기간 중 오후 6시 마다 30여분간 실시한 패션주얼리 로드쇼는 8개 상인회 회원업체들의 화려하고 작품성있는 제품을 대경대학 모델학과 재학생들이 모델로 참여, 착용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길거리 상설행사에는 대구공업대학, 대구과학대학, 영남이공대학, 대구산업정보대학, 대구가돌릭대학 등 귀금속보석 관련학과와 GIK보석학원, 한국보석학원, 중앙직업전문학교, 웨딩업체 등이 참여해 작품전시와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행사기간 중 상인회는 영업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했으며 외국인 손님에게는 총 구매액의 5%를 할인하는 등 판매촉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대구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 강동우 회장은 “이번 축제는 대구교동일대가 패션주얼리특구로 지정된 이래 가장 큰 행사였다”며 “업계인과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아래 행사를 성황리에 치르게 됐다. 미약하지만 도약을 거듭하는 주얼리특구가 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주얼리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