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JFK) 개막 2007.07.02
21/01/20 11:05:50 주얼리특구상인회 조회 1021
- 명품 보석에서부터 패션 주얼리까지 총 350여 국내외 보석브랜드 참가
- 국내 유일의 보석전시회로 1천여 명의 해외바이어와 활발한 수출상담 기대

국내 최대 규모의 보석시계전시회인 ‘2007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Jewel Fair Korea 2007)’가 한국무역협회와 전라북도, 중소기업청 공동주최로 오는 6월28일(목)부터 7월1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벤션홀과 대서양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는 국제전시연맹(UFI)의 인증을 부여 받은 명실상부한 국제적 보석시계 전문전시회이다. 작년에는 1백년 만에 한번 온다는 쌍춘년의 여파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보석에 관심있는 관람객들로 인해 성황을 이루었는데, 올해의 경우 세계적인 다이아몬드업체인 이스라엘의 아비파즈(Avi Paz)와 사뮤엘 로젠바움(Samuel Rozenbaum)을 비롯, 독일의 블루머(Blumer), 일본의 타사키(Tasaki), 골레이(Golay) 진주, 싱가포르의 타카주얼리, 플래티늄 길드 인터내셔널 등 해외 19개국 75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프린세스, 지피 다이아몬드, 젬브로스, 페르티바, 코아주얼리, 극동보석 등 274개 국내 브랜드가 선보이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아동산업, 스타일리쉬 피플 등 다양한 시계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으며 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주얼리가 결합된 공예주얼리 특별관도 마련되는 등 귀금속과 시계, 패션액세서리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전시회에 해외 각국의 구매력 있는 바이어를 유치하여 참가업체들의 수출시장 개척을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 집계된 해외바이어는 967명이며 올해는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로드쇼를 펼친 결과 1천명을 상회하는 바이어가 방문하여 참가기업들과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아주얼리가 전시회 현장에서 터키의 주얼리 유통업체인 베이몬테 그룹과 3천만불 상당의 수출 및 합작투자 계약 건을 성사시킨 바 있다.

부대 행사로는 보석이 잘 어울리는 올해의 스타를 뽑는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을 비롯, 주얼리 패션쇼, 국제보석디자인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시, 이태리 명품주얼리 특별전, 희귀광물 특별전, 다이아몬드 디자인 콘테스트 수상작 특별전, 주얼리 무료감정 및 경매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 주얼리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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